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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40
다하지못한말
- 임경선 지음
평소에 내 생각 해요?
가시에 찔리면 피가 나지 않을 도리가 없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그 토록견디고 있었던 걸까.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랑이라는게 가능하기나 한가?
✔️
소설속에 ‘나’를 보며 나 자신을 떠올렸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앞뒤재지 않고 감정에 충실하고 전전긍긍하는 ’나‘ 처럼 나도 그런 때가 있었는데…
사랑(이별)이야기를 읽으니 봄바람이 일듯 마음이 일렁였다.
연애의 설렘 뜨거움을 잊은지 오래지만 그때의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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