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낭스튜디오3 행복할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일홍 #도서협찬2025.6.29. #28행복할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일홍 지음-나는 널 안심시킬 거야.품이 필요하면 안아 줄 거야.침묵을 원하면 가만히 빗소리에 잠기고 같은 노래를 나눠 들으며 무엇도 우릴 방해하지 않도록.나는 네 곁에서 널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야.-슬픈 사람을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이게 누구의 슬픔인지 모르겠어.✔️바쁜 일상 따뜻한 위로를 주는 에세이었다.읽으면서 뭔가 포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내돈내산 끈갈피 넘 이뻐서 자꾸 구매하게 되는링크 공유해요낭낭스튜디오 2025. 7. 2.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듣는소설> 2025.6.16. #26첫 여름, 완주 - 김금희 지음-‘인생’이라는것을 들고 뚜벅뚜벅 걸었다.-인생은 독고다이, 혼자 심으로 가는 거야. 알도 있잖여? 지가 깨서 나오면 병아리, 남이 깨서 나오면 후라이라고 했어.✔️스스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주는 소설이었다.첫 여름, 완주세심한 온정의 세계를 빚어내는 우리 시대의 작가 김금희의 신작 장편소설. 돈을 갚지 않고 사라진 선배 고수미의 고향 완주 마을을 찾은 성우 손열매는 그곳에서 합동 장의사 겸 매점을 운영하는 수미 어머니의 집에 머물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목소리에까지 이상이 생긴 열매는 수미 어머니의 매점을 지키며 각양각색의 동네 사람들을 만난다. 외계인 같은 수수께끼의 청년 ‘어저귀’ 강동경과 춤은 좋아하고 슬픈 이야기는 싫.. 2025. 6. 17. 시와산책 - 한정원 / 파르페책갈피🍨 2025.6.8. #24시와산책 - 한정원 지음-온 마음을 다해 오느라고, 늙었구나.“내가 귀하게 여기는 한 구절이다.-제가 좋아하는 시구가 떠올라요.그녀는 아름답게 걸어요, 밤하늘처럼‘✔️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유명해서 읽어봤다.좋은 문장이 가득했고 감성에 젖어드는 느낌이었다.느긋하게 천천히 읽어봐야겠다.#시와산책 #한정원 #시간의흐름 #독서기록 #독서 #책갈피시와 산책여름이라 시원한 계절감있는 책갈피 찾던 중이었는데@nangnang.studio 귀여운 메론소다 느낌의 책갈피 발견🍧낭낭스튜디오 2025.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