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서40

13. 아들이 알바해서 번 돈 1000만원으로 서울에 집 샀다 | 이원일 | 비바체 2024.05.07.  -월세는 아파서 못 일어나도 들어와!월세는 출근 안 해도 들어와!월세는 놀러 가도 들어와!그리고 집값은 가만있어도 오르지!내 능력으로는 살 수 없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 읽게 되었다.어려운 경매를 아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쉽게 쓴 책이라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읽기 쉬웠고 공부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 5. 7.
24년 4월 독서결산 책 읽기 쉽지 않다 5월 야근하면서 읽을수 있을까? 틈틈이 즐겁게 읽어보자 2024. 5. 5.
11. 가벼운책임 | 김신회 | 오티움 2024.4.26. 우리 삶에서 책임은 무겁고 때로는 짓누르는 존재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책임"은 이러한 책임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고, 자유로워지는 삶의 여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작가는 책임을 완전히 피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관리하고 균형을 찾습니다. "가벼운책임"은 개인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며, 외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정도만 책임지며 살아도 돼."라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완벽함을 추구하며 스스로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진정한 자유로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른이란, 나 한 몸 감당하는 사람. .. 2024. 4. 27.
10. 어린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더클래식 2024.04.19. 열 번째 책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도 좋은 책 - “비밀 하나를 알려 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안녕, 잘 가.” 어린 왕자는 여우의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되풀이해 따라 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 장미가 너에게 그토록 중요한 것은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이번에도 어린 왕자는 여우의 말을 잊지 않으려고 따라 말했다. “내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너는 잊어서는 안 돼. 네가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으니까. 너는 네 장미를 책임져야 해.” 나는 내 장미를 책임져야 해. “ 어.. 2024. 4. 19.
9. 굿바이블랙독 | 매튜존스톤 | 생각속의집 2024.04.18. 아홉 번째 책 굿바이블랙독 | 매튜존스톤 | 생각속의집 - 나는 다양한 종류의 블랙독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점점 커저가는 블랙독에 힘들어 하는 걸 보고 지인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우울감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해준 그림책인거 같다. 내 인생이니 나만을 위해 내가 주체가 되어 하고싶은데로 살아보자. 내 안의 우울과 이별하기!! 굿바이 블랙독18년간 우울증을 숨겨온 저자가 재난을 계기로 발견한 일상의 소중함 우울증은 일상의 작은 활동까지도 바꿔놓는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우울증에 빠지면 시든 꽃처럼 생기를 잃는다. 좋던 입맛도 떨어지고, 수시로 피곤하고, 불면으로 잠을 뒤척인다. 평소 재미있던 일들도 시들해진다. 우울증이 무서운 것은 이처럼 일상의 활.. 2024. 4. 19.
8. 나의 누수 일지 | 김신회 | 여름사람 2024.4.13. 여덟 번째 책 회피형 인간으로써 너무 공감가는 책이었다. “나는 싸움을 무서워하는 사람. 예상외의 상황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하는 사람. 뭐 하나에 꽂히면 주 변을 돌아볼 줄 모르는, 이른바 ‘유도리’ 없는 사람. 그러면서도 괴로운 내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해 쩔쩔매는 사람. 그런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과연 옳음‘일까 ’적당함‘일까” 나는 아직 이런 사람이기에 이 책을 읽고 나를 다시 돌아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나의 누수 일지《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2017, 놀)로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여름 사람’ 김신회 작가가 《가벼운 책임》(2020, 오티움)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신작 에세이 《나의 누수 일지》로 돌아왔다. 《나의 누수 일지》는 작가의 15번째.. 2024.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