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하지못한말1 40. 다하지못한말 - 임경선 2024.09.17. #40다하지못한말 - 임경선 지음평소에 내 생각 해요?가시에 찔리면 피가 나지 않을 도리가 없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그 토록견디고 있었던 걸까.나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랑이라는게 가능하기나 한가?✔️소설속에 ‘나’를 보며 나 자신을 떠올렸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앞뒤재지 않고 감정에 충실하고 전전긍긍하는 ’나‘ 처럼 나도 그런 때가 있었는데…사랑(이별)이야기를 읽으니 봄바람이 일듯 마음이 일렁였다.연애의 설렘 뜨거움을 잊은지 오래지만 그때의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다 하지 못한 말『호텔 이야기』『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등, 동시대 사람들의 애틋한 이야기를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는 작가 임경선이 소설 『다 하지 못한 말』로 돌아왔다.저자임경선출판토스트출판.. 2024.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