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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1. #16
모델
- 정해연 지음

-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네 배“
정말이지 이런 의뢰인은 처음이다. 수임료를 네 배나 부르다니. 나는 갑자기 그의 무죄를 간절히 믿고 싶어졌다.
✔️
회사일로 정신이 없어서 책만 빌려오고 읽지도 못하고 반납하기 일쑤였는데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은 짧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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